검색결과
  • 수인성전염병·뇌염·식중독등이 극성 부릴 때 수영한 뒤엔 깨끗한물로 씻고 급성이염 조심

    여름철은 고온다습하고 기온변화가 질병에 대한 면역이 약학되기 쉽다. 특히 규칙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난 생활은 생활의 리듬이 깨어져 자칫 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구나 물놀이나 여행

    중앙일보

    1982.07.13 00:00

  • 바다 생선회에도 기생충

    지금까지 기생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온 바다 생선회에도 아니사키스(anisakis)란 기생충이 기생하고 있으며 이것을 먹었을 경우 급성복통과 구토 등 급만성 위병변을 일으키는 것

    중앙일보

    1982.04.02 00:00

  • 48명 식중독 11은 중태

    【인천=연합】13일 하오2시쯤 경기도 용인군 용인읍 고림리 박원복씨(67)등 48명이 이마을 이순성씨(55)상가에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과 구토·설사 등 식중독증세를 일으켜 용인읍

    중앙일보

    1982.03.15 00:00

  • (215)소화기 질환-기능성 위장장애(5)|최규완

    사람의 질병은 크게 기질성인 것과 기능성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기질 성이란 신체의 조직에 염증·궤양 혹은 혹과 같이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일으키는 병이고. 기능성이란 이렇게 눈에

    중앙일보

    1982.01.06 00:00

  • (212)소화기 질환 최규완|현미식초와 십이지장궤양

    요즈음 어디에서 생겼는지 현미식초라는 것이 등장하여 궤양을 가진 많은 사람을 괴롭히고 있다. 우리나라 재래의 민간요법에는 없던 것이고 보면 아마 이것도 외국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중앙일보

    1981.12.23 00:00

  • 단백질 안주를 많이 먹자|간의 지방연소작업을 도와 우유와 코피등은 탈수예방

    연말년시는 망년회·하례회등 각종모임에서 술마실 기회가 늘어나는 계절이다. 음주는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등 좋은점도 있으나 지나치면 간장과 위장을 해치는등 해

    중앙일보

    1981.12.12 00:00

  • (195)어린이 신우신염①

    얘기를 들어보니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도 서너번 고열과 복통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감기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후도 쉽게 피로를 느끼고 식욕도 없을뿐 아니라 소

    중앙일보

    1981.10.24 00:00

  • 환절기 소아감기…그 예방과 치료

    환절기를 맞아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린이 감기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건강한 어린이가 보통장기에 걸리면 대개 3∼5일만에 낫지만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 치료를 소홀히 할 경우, 모는

    중앙일보

    1981.10.21 00:00

  • 다방 원두 코피 거르는 필터에 발암물질

    원두 코피 속에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이 녹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코피 자체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나 원두코피를 끓여 낼 때 사용하는 거름종이(필터)에서 다량의 유해물질 이 코피

    중앙일보

    1981.09.24 00:00

  • 유해 생선묵 3억대 시판|유미식품 대표 등 2명 구속·10명 입건

    서울지검 북부지청 형사2부(이원섭 부장검사·김사일검사)는 17일 인체에 유해한 생선묵을 제조, 판매해 온 유미식품 대표 허현(41·서울성수동2가517의8)·클로버식품 대표 윤영이(

    중앙일보

    1981.09.17 00:00

  • 플라시보 효과

    의사는 환자에게 꼭 약만 주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탕(유당)이나 소금물을 약대신 준다. 환자는 이것이 알약이나 주사로 되어 있어 진짜 약으로 믿는다. 그래도 병이 나을까. 아니

    중앙일보

    1981.09.15 00:00

  • 일가족, 버섯국 중독 1명 사망 9명 중태

    【청주】버섯국을 끓여먹은 일가족 10명중 1명이 숨지고 나머지 9명은 모두 중태에 빠졌다. 5일 상오 10시쯤 충북 중원군 동량면 지동리78 고은학씨(44)등 일가족 10명이 심한

    중앙일보

    1981.08.06 00:00

  • 호박·고추로 반찬 해먹고 일가 3명 농약중독

    【창원】27일 상오7시쯤 경남 창원시 연덕동160 권용학 씨(54·농업) 일가족 4명이 농약이 묻은 호박으로 아침 밥반찬을 해먹고 중독 돼 권씨의 장남 승원씨(20·창원공단 T회사

    중앙일보

    1981.07.28 00:00

  • 장마철…심신의「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 불

    중앙일보

    1981.07.08 00:00

  • 유일한 예방법은 "청결" 수인성 전염병

    전염병이 많은 여름철이다. 전국 곳곳에서는 수인성 전염병 환자 등 설사병 환자가 속출, 신속한 방역대책이 아쉽다. 아직도 위생시설이 완비되지 않고 있는 일부 농어촌을 비롯, 불량

    중앙일보

    1981.06.16 00:00

  • 약품·위생관리 너무 허술했다|잇단 부작용…드러나는 문제점

    경기도 안양여상과 강원도 철암중학 등 곳곳에서 일어난 장티푸스 예방접종 집단 부작용 사고는 ▲약품운반·보관 ▲접종수칙 ▲접종후의 위생지도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예방접종 관

    중앙일보

    1981.06.12 00:00

  • 예방주사와 부작용

    장티푸스 예방주사를 맞고 여중생 1명이 숨졌다. 안양과 철암에서 2백 여명의 학생이 집단으로 부작용을 일으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도 서울청파국교어린이 1명이 역시 장

    중앙일보

    1981.06.10 00:00

  • 녹즙은 성인병을 예방|고혈압·당뇨병·노이로제 등에 효과

    나라마다 그 국민들의 식성, 생활수준에 따라 상식하는 음식물이 달라지고 한 나라에서도 도시와 농촌간에 음식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의 한 영양조사는 도시를

    중앙일보

    1981.04.08 00:00

  • 기생충 예방엔 청결이 제일-전문가의 조언을 듣는다

    기생충의 피해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20마리의 십이지장충은 하루 10cc의 피를 빨아 빈혈을 일으키며, 촌충의 애벌레(낭미충)는 뇌나 눈에 들어가 정신병과 눈을 멀게 하기도 한다

    중앙일보

    1981.03.25 00:00

  • 간은 알콜이 질색이다|술…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적당 한다

    술은 기분이 울적할 때나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마시면 이를 풀어주는 좋은 음식물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술의 좋은 면만을 본 것이고, 술의 또 다

    중앙일보

    1981.03.11 00:00

  • 식·의약품 좀더 과학적인 검사를…|현재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본다

    최근 식용유의 벌 가치발표를 둘러싸고 고발사태까지 빚는 물의가 있었다. 이러한 일련의 문제들은 모두 요즘 들어 식품공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일어나는 것. 특히 식품·의약

    중앙일보

    1981.02.23 00:00

  • (104)장암은 40대 이후에 많이 걸리다

    의학적으로 얘기하는 악성 종양, 즉 암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어 우리들의 장에서도 발생한다. 장에 생긴 암을 그냥 장암이라고 부르지만 소장에 발생한 것은 소장암, 대장

    중앙일보

    1980.11.06 00:00

  • (102)췌장암은 50∼60대 남자가 잘걸린다|흡연자·당뇨병 환자가 발생율 높아|상복부에 극심한 통증...황달 증세도

    췌장암은 각종 암중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우며 치료성적도 가장 나쁜 암이다. 종전에는 그 발생빈도가 비교적 낮아서 전 암의 2∼4%를 차지했으나 요즘에는 점차 증가하여 미국에서는

    중앙일보

    1980.10.30 00:00

  • 서로 상극된 음식 먹으면 인체에 부작용

    음식물이 갖고있는 성분 때문에 동시에 두 가지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인체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점에 유의, 여러 가지 상극되는 식품을 밝혀냈으며 현

    중앙일보

    1980.08.28 00:00